쑥부쟁이 심는 방법!
쑥부쟁이 꽃은 우리나라의 각처에 산과 들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쑥부쟁이의 구별법은 키는 대략 35~50cm 정도며 잎의 길이는 5~6cm 정도의 타원형입니다.
보통 쑥부쟁이의 생존을 보면 처음 올라온 잎은 꽃이 필 때 말라 죽으며 가지 끝에 여러개의 꽃이 달립니다.
열매는 무더운 여름 9월 10월경에 달리며 붉은빛에 2.5~3mm 정도의 갓털이 달립니다.
쑥부쟁이를 심으실때는 새순의 뿌리가 있는 것으로 화단에 옮겨 심기를 하시면 되는데 종자를 보관 후 뿌리게 되면 꽃을 피우는 비율이
낮기 떄문에 즉시 뿌리는 것이 좋습니다.
생존환경 역시도 어렵지 않기때문에 물 빠짐만 좋은 환경이라면 어디에서든 재배가 가능합니다.
거름을 줄때에는 유기질이 많이 포함된 퇴비를 주면 왕성하게 핀 꽃을 볼 수 있습니다.^^
보통은 물을 주실때에는 3~4일 간격으로 주시면 되지만 초여름에는 1~2일 간격을 유지하셔야 하며
어린순은 데쳐서 나물로 먹거나 기름에 볶아 먹기도 하여 식용으로도 재배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