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교의 식물 말발도리
말발도리꽃은 산골짜기나 돌들 틈 속에서 볼 수 있는 낙엽활엽관목으로, 남성들이 좋아할 만한 꽃말을 가진 꽃이에요.
말발도리꽃의 꽃말은 애교랍니다^^ 흰색의 귀여운 식물 왠지 꽃말과 잘 어우러지네요.
말발도리 꽃의 생김새를 자세하게 살펴보면 너비는 12mm 정도로 산방화서로 꼬치 피게 돼요. 수술은 10개이며 암술대는 3개로 꽃받침은
통 모양이며 잎도 5개로 갈라져요.
또한 열매는 9월쯤에 익으며 삭과로 분류돼요^^ 이 열매도 꽃잎과 마찬가지로 성숙하면 5개로 갈라진답니다.
말발도리의 구분법을 한번 알아볼게요. 사진을 한번 유심히 보세요^^ 높이는 대략 2m 정도예요. 저 작은 가지들의 색이 일정치는 않지만
대부분 갈색이나 약간 녹색을 띠고 있어요.
식물이 나이를 먹어가면서 검은 회색으로 변해요. 또한 잎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으며 뒤쪽에 성모가 나는 것이
특징이랍니다. 우리 주위에서는 관상용이나 떌감으로 사용되고 있어요^^
오늘은 말발도리에 대해 알아봣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