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골등골나물
오늘도 야생화에 대한 포스팅으로 하루를 시작하네요^^
골등골나물은 약용식물로, 산이나 들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일단 외형이 야생화처럼 외로워 보이기보단 작은 꽃들이 뭉쳐 있는 게 다정해 보이네요^^
토질을 가리지 않고 아무 곳에서 잘 자라는 생존력이 높은 식물로 양지나 척박한 땅, 비옥한 땅 모두 OK! 입니다^^
야생화인 만큼 그래도 집에서 기르실 떄에는 화분도 상관은 없지만 화단에 심는걸 추천드리구요^^
다 자란 골등골나물은 키가 대략 70cm로 줄기에 털이 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피침형의 잎은 가운데 잎만 크고 질서 없이 톱니가 있어요^^
열매는 일반적으로는 10월 말~11월 정도에 달리며 골등골나물의 뿌리는 약용으로 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