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색채를 뽐내는 봉숭아
봉숭아는 우리나라 여름에 꽃을 피우는 유명한 관상용 화초예요^^ 직접 재배시에는 4월말이나 5월초에 씨앗을 심어 주는 것이 바람직하며 너무 일찍 파종을 하게 되면 성장이 더디게 됩니다. 파종후에는 최소 4주 정도 후 에 옮겨 심을 모종으로 성장합니다. 대부분의 봉숭아는 9월에 꽃을 피는데 관리를 잘하면 초여름부터 꽃을 볼 수 있습니다.
재배시에 주의사항이 있는데 봉숭아를 직접재배시에는 장소의 선정을 잘해주셔야 되요. 물 빠짐이 잘되는 곳에 심어야 하며, 제대로 배수가 되지 않을 경우 장마철에 줄기가 물러지게 되고 죽기까지 한답니다.^^ 특이한 점은 퇴비를 주지 않아야 합니다. 건강하게 키우겠다고 퇴비를 많이 주면 줄기가 무성해져 비바람에 약해 쓰러진답니다.
봉숭아는 아주 오래전 부터 화단이나 길가에서 우리를 지켜보단 화초로 재배한 곳에서 다시 또 씨앗이 떨어지다보니 같은 자리에서 늘 볼 수 있습니다.^^ 대부분 화단이나 주변 학교등에 많이 재배되고 있습니다. 봉숭아의 꽃은 다양한 색상을 자랑하며 흰색 꽃의 봉숭아는 약재로도 이용되며 원조 네일아트계의 큰별로도 이름을 떨치신 봉숭아 님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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