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나무 특징
자신을 거친 가시로 감싸고 있는 밤나무는 마치 자신에게 다가오지 말라고 우리를 위협하는 듯하네요^^
밤나무의 꽃말을 호화로움과 정의, 공평, 포근한 사랑 등 많은 꽃말을 가지고 있어요.
우리나라에서도 산속이나 들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대표적인 식용식물이죠^^
밤나무 특징에 대해 살펴보면 산속이나 들 또한 인가에서도 볼 수 있는데 이는 그만큼 인기 있는 종이다 보니 인위적으로 많이 재배되고 있기 때문에 그래요^^
밤나무는 심는 품종에 따라 약간 맛이 다르며, 밤나무는 일반적으로 높이가 15m 정도로 성장합니다.
암수한그루로 우리가 기다리는 열매를 맞이하는 꽃은 6~8월쯤에 달려요. 수꽃은 잎겨드랑이 달리며 암꽃은 그 밑부분에 2~3개씩 난형을 이루며 달려 나옵니다.
우리가 기다리는 열매는 9~10월에 익으며 익으면 벌어지게 됩니다.^^ 아시다시피 열매속 견과는 1~3개 정도 들어있습니다.
식물에 대해 하나씩 포스팅하다 보면 길가에 버려진 야생화도 우리 생활에 참 많은 도움이 된다는 걸 느껴요.
모든 생명은 소중하다는 걸 식물에서 배우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