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을 지켜주는 은행나무의 생김새
도심속 아름다움으로 우리를 밝혀주는 은행나무는 식용식물로 조경용으로 도심한가운데에 많이 재배되고 있습니다. 중국이 원산지인 은행나무의 꽃은 수꽃의 경우 미상화서로 연노랑빛 색을 띠는 꽃이 되며 녹색의 암꽃은 짧은 가지 끝에 달려있습니다.
은행나무의 나무 껍질은 회색으로 입은 어긋나며 짧은 가지에 모여난듯 한 형태입니다.잎몸의 경우 부채 모양으로 2개로 갈라지듯 자랍니다.
은행나무의 열매는 둥근모양으로 노랗게 익어가며 껍질안에 2~3개의 은백색 씨가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은행나무를 지날때 가끔 신발에서 은행을 밟아 냄새가 고약한 경우가 있는데 이는 열매의 껍질에서 물렁하며 악취를 내는 특징때문입니다.
높이는 대략 60cm 정도로 볕을 좋아하지만 건조해도 잘 자랍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도심속 가로수등에서 쉽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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