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화 무궁화

설마 우리나라에 살면서… 무궁화를 모른다고 하시는 분은 없겠죠?^^;;

사실 국화라는 건 그 국가에 속한 특징 외에도 역사적 그리고 각 민족성이나 특징과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에 단순한 국화 구나가 아닌 상당히 많은 의미를 지니고 있답니다.

무궁화라는 이름은 어떻게 생겨났을까요?

아시다시피 여러 색을 가지고 있으며, 백색,분홍 적색 보라 등의 꽃 색을 가지고 있어요.

또한 무늬도 다양하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상당히 화려하다는 생각마저 들게 돼요^^

보통 7월부터 10월경까지 100일 정도 계속 피기 때문에 우리나라에는

무궁화란 이름으로 불리게 되었답니다^^

무궁화는 한반도 전역에서 볼 수 있을 정도로 분포가 다양하며,

일제 강점기에 이르러선 우리 민족성을 더욱 굳건히 하며, 우리 민족의 꽃, 국화로써 누구나 알고 있었습니다.

이는 일본이 우리나라 사람들이 무궁화를 민족의 꽃으로 받아들이는 것을 보고 나무 자체를 뽑아버리는 등의

만행을 저질렀으나 이는 오히려 우리나라의 국화로써 조금 더 굳건해지는 계기가 되지 않았나 생각이 됩니다.

이로써 무궁화는 광복 후에 국기가 실질적으로 지정된 이후로 국기 봉에

무궁화봉우리가 들어가면서 정부에서도

국회의 표창 등에 무궁화가 사용되기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