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죠의 기묘한 모험 스톤오션 역시 재미있네요
약간 선정적인 장면도 있고 병맛스러운 내용도 있는 죠죠의 기묘한 모험 스톤오션~ 사실 넷플에 뜬거는 확인했었는데
끊어서 보기 싫어서 오늘 쉬는 날 하루 만에 다 봤어요. 하지만…. 아 제대로 끝났으면 기분 좋게 엔딩보고 다음 편을 기다릴 텐데 또 대기 ㅠㅠ
죠죠의 기묘한 모험 스톤오션
반복적으로 세 가지만 기억하는데 갑자기 코미디로 변모 ㅋㅋㅋ 후반 파트에서 여자 간수 나오고 죠린이랑 엠포리오 만나서 대화했던 부분은 정말 소리내며 웃었네요. 그리고 푸 파이터즈 마지막 장면은 약간 슬프긴 했지만… 죠죠의 기묘한 모험 시리즈는 이런 장면이 빠지지 않으니 뭐^^ 3기에 이기랑 5기의 부차라티 장면은 죠죠의 기묘한 모험 장면 중에서도 가장 기억에 오래 남았던 장면이라 그런지 그때만큼 슬픈 기분은 없었어요.
그래도 항상 죠죠의 기묘한 모험은 실망은 없는 애니라 재미있게 봤어요. 연휴 시작하면 날 잡아서 다시 1기 부터 볼까 생각 중인데 그러기엔 너무 길고 ㅠㅠ 개인적으로는 스타더스트 크루세이더즈 3기를 가장 재미있게 봐서 그런지 3기나 다시 돌려봐야겠습니다. 그나저나 쿠죠 죠타로는 시작부터 너무 나약함이 ㅋㅋ 그 듬직한 모습은 어디 가고 스톤오션 시작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