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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커피 젤리 충치 조심!

평소에 습관처럼 젤리를 좋아하기 때문에 늘 빠지지 않는 간식 중 하나에요. 어릴 때부터 젤리를 좋아해서 그런지 ㅠㅠ 충치가 정말 많았습니다. 아마 충치 원인 대부분은 젤리가 가지고 있지 않을까 할 만큼 자주 먹습니다. ㅎㅎ 지금은 그래도 요즘은 먹을 때는 먹지만 양치를 정말 열심히 하므로 어릴 때만큼 충치가 자주 생기지는 않는 것 같아요. 그냥 나이를 먹어서 충치가 덜 생기는 걸 수도? ㅠㅠ 그래도 그렇게 충치 때문에 고생하고도 도저히 젤리는 끊기 힘들더군요. 줄이고는 있는데 마치 흡연하는 사람들이 느끼는 금단현상처럼 자꾸 찾게 됩니다. 종류에 상관없이 젤리는 거의 다 좋아하는 저이지만 요즘 좋아하는 커피 젤리에요. 맛은 거의 양갱에 커피 향이 추가 된맛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네요. 달콤한 종류나 새콤한 맛도 좋아하지만, 평소에 양갱도 좋아하는 입맛이라 그런지 커피 젤리도 제 취향에 딱 맞아요. 요즘은 집에서도 인터넷 덕분에 클릭 몇 번으로 다양하고 더 저렴하게 많은 젤리를 만날 수 있어서 참 … 더보기

몬스테라 알보 하엽 잎이 누렇게 변했어요.

몬스테라 알보라고 이야기하기에는 무늬가 거의 실종된 몬스테라! 잎이 작은 아이라서 그런지화분을 뒤집어 까봐도 줄기가 크게 자라지 않아서 수경재배를 해볼까 생각하다 그냥 두었는데잎이 누렇게 변해있었다. 몬스테라 하엽은 사실 자연스러운 증상 중 하나이다.과습이나 건조 혹은 병충해 등으로 잎이 누렇게 변할 수 있긴 하지만,가장 오래된 아래 잎이 노랗게 변한 거라서 이걸 자를까 하다가 왠지노란색으로 변한 몬스테라가 더 예뻐 보여서^^; 그냥 두었어요. 몬스테라 알보 하엽 지다 모체는 무늬가 화려한 아이였는데 미들삽수를 데려왔더니 두 번째 잎부터 무늬가 실종된 아이라서 첫 잎이 더 아쉬운 느낌. 하지만, 알보라는 특성이 없어졌다는건 사실 더 건강해졌다는 이야기니까 뭐^^; 처음 … 더보기

코스모스 꿀벌
꽃에 방문한 꿀벌 – 코스모스 특징 및 꽃말

가을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꽃 코스모스가 거리에 예쁘게 피었네요. 너무 더운 날은 운동을 뒤로 미루고 있었는데 오늘은 간만에 시원한 바람 맞으며 산책을 하는 길에벌들이 찾아와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 게 무섭기보다는 예뻐 보였습니다. 코스모스를 보니 이제야 여름이 확실하게 지나가고 가을이 왔다는 생각도 들었는데요.사실 코스모스는 우리 주위에서 흔하게 볼 수도 있고 가을꽃 축제에도 빠지지 않는 식물 중 하나입니다.우연이 길가에 핀 야생 코스모스를 보며 지나칠 수도 있었지만 많은 벌이 모여들어서 사진을 찍고 정리도 해보게 되었는데요. 길을 걷다 상큼한 꽃향기를 물씬 전달해주는 코스모스 특징과 꽃말 전설에 관해 확인해보세요. 코스모스 특징  코스모스의 원산은 중남미 멕시코로 한국에는 해방 이후에 도입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그리스어로 조화와 질서를 의미하며 어둠 속에서 빛의 세상을 여는 꽃이라고 알려졌습니다. 코스모스 꽃은 6월에서 10월까지 피며 줄기 끝에 두상화로 한 개씩 달립니다.줄기는 약 1.5~2m 정도로 위로 곧게 서며 가지가 달립니다.분홍색, 흰색의 6~8개의 꽃잎(하나의 꽃부리가 변형돼 만들어진 설상화)이 달려있으며 톱니 모양으로 갈라져 있습니다. 한국에는 전국적으로 자생하고 있습니다.한방약재로 쓰이기도 하는데 뿌리를 제외한 전체를 약재로 사용하며 종기나 눈이 충열 되거나 통증 등에 사용된다고 합니다.(추영)대중적인 꽃으로 관상용으로 많이 재배되며 무더위가 지나고 차츰 식어갈 때쯤피어나기 때문에 코스모스를 보면서 아~ 이제 가을이 왔다는 생각을 만들어주는 꽃으로 가을의 전령으로 불리는 꽃입니다. 코스모스가 가을에 피는 이유는 씨가 발아하기 위해서는 고온 (20도씨) 이상의 온도가 필요하기 때문에한여름 무더위가 지나고 다른 식물보다 약간 늦은 가을에 꽃이 피게 됩니다.실제 파종에서 꽃이 피는 기간은 5~70일 정도로 짧은 편이며 추위에 약한 식물로 10도씨 이하에서는 꽃이 피지 않고 생육이 정지됩니다.한해살이풀로 생육환경이 넓고 전반적으로 잘 자리는 편이라한 번 심으면 매년 그 자리에 피어날 만큼 생명력이 강한 특징이 있습니다. 코스모스의 꽃말 코스모스는 색별로 다른 꽃말을 가지고 있습니다.분홍색의 코스모스는 ‘소녀의 순정’ 입니다.바람에 흔들리는 코스모스 모습에서 마치 수줍음을 타고 있는 소녀처럼 보이는 것에서유래되었습니다. 백색의 코스모스의 꽃말은 ‘소녀의 순결’입니다. 적색의 꽃말은 소녀의 애정입니다.노란 코스모스의 꽃말은 ‘넘치는 야성미’입니다. 코스모스 전설 – 신이 … 더보기

작은뿌리파리 특징, 예방법

초파리보다 작은 작은뿌리파리는 성충 크기는  암컷은 1, 1~2.4mm 정도로 수컷은 1.2~1.3mm (유충은 4mm) 정도입니다.  공원이나 산책로 등 습도가 높거나 흐린 날 자주 보이며  이게 집안까지 침투하는 때도 생깁니다. 방충망도 가볍게 통과할 정도로 작아서 방지가 어렵습니다 작은뿌리파리 특징 작은뿌리파리는 토양 속 곰팡이나 낙엽 등 죽은 유기물질을 먹고 자라며~ 알에서부터 성충까지는 (25℃ 기준) 약 22일 정도로 일주일 정도 생존합니다.  온실, 따뜻한 실내에서 계속 번식하며 어둡고 습한 환경을 좋아합니다.  한번 짝짓기로 암컷은 10개 이하의 알을 1~300개까지 산란하므로  한번 뿌리 파리가 생겼다면 제거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집 식물에서 발견되었다면 유충이 식물의 끝에서부터 안쪽까지 뿌리를 가해할 수 있습니다.  아예 뿌리 안으로 들어가 조직을 갈아먹기 때문에 식물을 고사시킬 수도 있으며  뿌리를 갉아 먹으면서 뿌리에 상처를 내기 때문에 이를 통해  감염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만약 화분 주위에서 이런 작은 파리가 보인다면 살충제, 분갈이, 소독등을 통해  빠르게 유충을 제거해야 합니다. 작은뿌리파리 퇴치법 퇴치법으로는 끈끈이트랩, 과산화수소나 락스를 희석하여 씻어주거나,  전용 살충제, 농약 등 다양한 방법이 있지만  성충은 살충제만 뿌려도 잘 죽지만 유충은 제거가 힘든 편이기 때문에  작은뿌리파리가 좋아하는 환경이 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유충 제거에는 농약이 효과가 좋은 편이나, 사용이 부담스럽고 구매하기 힘든 단점이 있습니다. 작은뿌리파리 예방법 그늘지고 습한 환경을 개선해야 합니다.  통풍 조절을 통해 습도 조절 뿌리보다 너무 큰 화분에 심지 … 더보기

담쟁이덩굴 특징 성장 생육환경

길을 걷다가 벽이나 담장을 뒤덮은 식물을 보신 적 있으신가요?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보이는 이 식물은 바로 담쟁이덩굴이라고 합니다.장식 효과도 좋고 겨울에는 보온 효과와 함께 여름에는 햇빛을 흡수해(벽면녹화) 줍니다.조경 효과와 더불어 비오톱을 만들어주기도 하며 친환경적인 이미지를 만들어주는 대중적인 조경식물입니다. 담쟁이덩굴 특징 북미 동부지역과 동아시아에서 자생합니다.한국에서는 전국적으로 분포하며 양지~반음지까지 서식합니다. 일정한 온도와 습도만 있다면 대부분 잘 자랍니다.성장력이 강하고 빠르며 나무줄기나 외벽, 벼랑, 바위 밑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가을에 붉게 물든 담쟁이덩굴은 장관을 이룹니다.성장하며 줄기가 굵어지기 때문에 어느 정도 자란 담쟁이덩굴 줄기는억세서 자르기가 힘들 정도로 성장합니다. 공기뿌리를 내기 때문에 이 뿌리가 외벽에 침투하며손상되는 때도 있으며 어느 정도 성장이 된 담쟁이덩굴은제거하기 힘든 편입니다. 나무 위에 기생할 때 나무의 영양분을 뺏어가기 때문에기존 식물은 퇴화할 수 있습니다.민간에서는 약재로도 사용되는데 류머티즘 관절염이나 편두통에 사용됩니다.어혈을 풀어주며 피를 맑게 하며, 혈당치를 떨어뜨리는 데 효과가 있습니다.단 약재를 사용할 때는 소나무, 참나무를 타고 올라간 것을 사용하며콘크리트 벽면을 타고 올라간 담쟁이 덩굴은 석회석을 내포하고 있어 결석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담쟁이덩굴 성장 포도과 담쟁이덩굴 속에 속해있는 나무이며, 담장이나 벽 등을 기어오르며 자랍니다.이렇게 기어 올라갈 수 있는 이유는 마디에서 갈라져 자라는 덩굴손 끝이 부착근을 내어다른 곳에 흡착할 수 있는 구조이기 때문에 감아서 올라가는 것처럼 보이지만실제로는 기어 올라가며 자랍니다. 잎은 4~10cm x10~20cm 끝이 3개로 갈라지며 불규칙한 톱니가 가장자리에 있습니다.꽃은 암수한꽃으로 5월 말에 피어나며 짧은 가지 끝부분에 자라며 꽃잎은 5개며 수술도 5개입니다. 열매는 구슬모양으로 한 방향으로 매달리고 있으며 8~10월 흑색으로 익습니다.식용이 가능합니다.(하지만 식용을 목적으로 재배하는 경우는 없고,특별한 … 더보기

고마리 특징, 생육환경, 번식, 꽃말

고마리는 겨울을 나지 못하는 한해살이 풀로 한국이 원산이며 일본이나 중국 러시아 극동부 지역에서도 서식합니다.어린 풀은 식용하며(데쳐서 나물로 식용하는데 매운맛이 강해 충분히 우려내야 합니다.), 소의 먹이 풀로도 이용되었으며잎과 줄기는 말려서 약재(지혈제)로 사용됩니다. 과거에는 구황식물로(기근이나 흉년에 농작물을 대용하는) 재배된 적이 있습니다.고마리는 제주를 비롯한 전국 가지에 분포되어 흔하게 볼 수 있습니다.물이 있는 냇가나 들가, 개울 도랑 등에서 무리를 지어 자라며 높이는 1m 정도까지 자랍니다. 고마리 특징 번식력이 좋으며 물가에서 자라는 식물답게 습기가 많은 곳에서도 잘 자랍니다.물을 깨끗하게 해주는 자정능력이 뛰어납니다. 뿌리의 잔뿌리가 넓게 퍼지고 풍성하게 자라기 때문에 이 뿌리가물을 흡수하기 때문입니다. 고마리라는 이름은 출처가 불분명하지만, 고마리가 가지고 있는 수질정화능력 때문에 ‘고마우리 ‘ 라는 말에서 고마리로 불렸다는 말과 너무 무성하게 자라다 보니 물가 환경이 해충의 서식지로 활용되며 이제 그만 자라라, 고만~이라는 뜻에서 고마리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고마리 생육환경 줄기는 털이 없이 지면을 덮어 사망으로 줄기가 뻗으면서 마디에서 뿌리를 내립니다.꽃은 늦여름 초가을인 8~9월에 피며 꽃잎은 없으며, 담홍색과 흰색 빛이 나며 가지 끝에서 무리지어(10~20개) 꽃이 납니다. 꽃잎처럼 보이는 부분은 꽃받침으로 수술은 8개며 꽃받침보다 짧고, 암술의 대는 3개입니다.  10~11월에는 열매가 열리며 황갈색의 세모꼴입니다.보통 1~2일에 한 번씩 물을 주며 습기가 많다면 2~3에 한 번씩 물주기를 합니다. 집단 생활을 하는 식물이기 때문에 같은 환경에서 자라는 다른 식물과의 경합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고마리 꽃말 고마리의 꽃말은 ‘꿀의 원천’입니다. 고마리 번식 땅 속에서 폐쇄화로 자가수분을 이용하여 열매를 만들면서 종자가 그대로 땅에 묻히게 되며 번식을 합니다.직접 번식을 할 경우에는 10월에 익은 열매 종자를 냉장 보관한 후 봄에 뿌립니다. 종자번식을 하며 한해살이 풀이기 때문에 뿌리 번식을 하지 않습니다.

금낭화
금낭화 유래, 특징, 생육

마치 복주머니처럼 생긴 금낭화는 꽃가루의 색이 금색이라 금낭화라 불립니다.금낭화는 우리나에 각처에서 볼수 있는 다년생 초본입니다. 야상에서는 고산지에서 볼 수 있으며그동안은 중국이 원산지로 알려졌으나 설악산, 지리산등의 자생지가 발견되어 한국 역시 원산지라고 밝혀졌습니다. 금낭화 특징 금낭화의 키는 60~100cm 로 잎자루가 긴것이 특징이며 가장자리에 부분의 톱니모양의 결각이 있습니다. 금낭화의 꽃은 5~6월에 피며, 연한 분홍색으로 하트 모양으로 개화전에는흰색이 좌우에 붙어있지만 개화후 위쪽으로 말려 올라가며 자랍니다.보통 관상용으로 많이 재배하고 있기 때문에 주위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야생화 중 하나이며 유독식물입니다.  대부분 야생화는 독성이 있기 때문에  금낭화 역시 식용에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금낭화의 경우 어린 잎은 나물로 식용하고(독을 제거해야합니다.) 전초를 말려 종기나 타박상 치료의 한약재로도 활용됩니다. 금낭화 생육환경 금낭화는 종자로 번식하며 생육조건은 까다롭지 않습니다. 계곡 근처의 부엽질이 풍부한 곳에서 자라는 식물로써, 번식을 위한 재배시에는 배수에 신경을 쓰며 반그늘이나 양지 어느 곳에서나 잘 자랍니다. 6~7월 경에 지상부 잎이 모두 업어져 얼음상태가 되면 관수를 4~5일경에 한번 정도로 조절하여 관리해야 합니다. 금낭화 전설 금낭화에는 내려오는 전설이 있습니다.옛날 왕자가 한 소녀를 사랑하게 되었지만 소녀는 왕자의 청혼을 거부하였고소녀의 마음을 얻기 위해 선물 공세와 함께 청혼을 계속 하였으나. 끝내 왕자의 사랑을 거부하여 왕자는 스스로 가슴을 찔러 죽고 마는데. 그 자리에서 꽃이 피어 금낭화가 되었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금낭화의 꽃말 ‘당신을 따르겠어요’ 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는데 금낭화의 꽃봉우리는 땅을 향해서 잎이 숙여있는 모습으로 나기 때문에겸손함, 순종을 나타내는 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몬스테라
몬스테라 특징, 성장환경, 번식방법

최근 인기있는 관엽식물 중 하나인 몬스테라에 대해서 준비를 해봤습니다.몬스테라는 관엽식물로 길이는 90~100cm로 잎이 갈라져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자라면서 위로 갈수록 잎이 찢어지는 몬스테라는 덩굴성 식물로 위로 올라가며 성장하는 특성이 있는 몬스테라는 아래 잎에 빚을 전달하기 위해 잎이 찢어지는데요. 본래 정글 속에서 빛을 나누며 강한 바람을 이겨내기 위해 찢어진 잎이 나온다고 합니다.이 찢어진 잎은 신엽이 나올 때(둥글게 말려있는 상태)부터 찢어져서 나오는 특징이 있습니다.보통 잎이 5장 이상 넢어가며 공중뿌리를 생성할 때 찢잎이 나오며, 꽃은옥수수 이삭처럼 생겼으며 식용하며, 몬스테라 델리시오사(deliciosa 맛있다)이름 답게 파인애플과 바나나의 중간정도의 맛이 난다고 합니다. 몬스테라 성장환경 성장환경은 까다로운 편이 아닙니다. 생명력이 센편이라 빛이 좀 부족하거나 건조한 환경, 과습인 경우에도 잘 자랍니다.배수가 좋은 환경만 만들어준다면 성장이 까다로운 편이 아닙니다. 반음지에서 키운다고 설명하는 곳이 있는데 실제로는 광량이 많은 곳에 두면 성장이 빠르고 더 크게 자랍니다.잎이 탈 정도의 직광만 피해주시면 됩니다.물주기는 손가락을 약 두 마디정도 찔러넣었을 때 흙이 완전히 마른 상태로 흠뻑주면 됩니다.구분이 어렵다면 잎이 수분 없이 잎이 돌돌 말리고 있을 때 눈으로 확인된 후 흙을 만져보시고 물을 주시면 됩니다. 대부분은 물을 안주는 경우보다 과습 때문에 뿌리가 녹는 … 더보기

조팝나무
조팝나무 특징 생김새 정리

조팝나무 특징 조팝나무는 잎이 피기 전 콩알만 한 꽃들이 흰 가루를 부린 것처럼 무리지어 피는 특징이 있는데 이는 마치좁쌀을 튀겨놓은 것 같다고 하여 붙여졌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은근히 우리 주위에서 볼 수 있는 조팝나무는 일반적으로 2m 높이까지 성장합니다. 꽃 모양이 이팝나무와 닮았는데 이팝나무는 20m까지 성장하기 때문에 쉽게 구분 가능합니다. 잎이 나오는 시기에 반대 차량의 빛을 차단해주기 때문에 도로 옆에 심는 경우가 많으며,주차장에서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조팝나무 성장환경 성장환경은 내한성이 있어서 대부분 잘 자라지만, 음지보다는 햇빛이 내리쫴는 곳, 습도가 높은 곳이 좋습니다. 외형적인 특징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