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보면 사진이 붉은 곰팡이 같기도 한 이 버섯은 돋보기나 확대경으로 자세하게 살펴보아야 하는 버섯이에요^^ 대부분 활엽수의 죽은 나뭇가지에 부상하여 무리를 지어 생활합니다. 버섯에 지름이 아주 작기 때문에 눈으로 식별이 힘든 경우가 많아야. 대략적인 지름은 0.02~0.05 사이로 난형의 모양으로 나타납니다. 또한 거친 표면을 가지고 있으며, 여러 개가 모여 군집상태로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하지만 이 알보리수버섯은 목재를 분해하여 자연으로 환원하는 역활을 해주며, 한국이나 일본 중국 유럽 … 더보기
얼핏 보면 귀여운 고양이 같지만 삵은 쥐 종류나 꿩 새끼들의 작은 동물 혹은 곤충들을 작아먹고 사는 야생동물이에요. 사람에게 길들지 않은 종이죠. 대부분 먹이를 구하기 위해 마을 근처나 계곡,개울가 등지를 서식지로 잡고 생활하고 있어요. 삵은 대략적인 몸길이는 50~90cm 꼬리 길이도 25~33cm 정도로 고양이보다 큰 몸집을 자랑합니다. 또한 턱의 근육이 발달하면 씹는 힘이 썌며, 눈 윗부분부터 흰 무늬가 뚜렷하게 나타납니다. 대부분은 밤에 활동하지만 경우에 따라 낮에 사냥을 하기도 하며, 우리나라의 경우는 1950년대까지는 쉽게 볼 수 … 더보기
글록시니아 이름은 생소하지만 사실 많이 보셨을 꽃이에요. 글록시니아의 꽃은 나팔 모양으로 꽃잎 끝부분이 갈라져 있는 꽃이에요. 글록시니아의 최고 생육조건은 반음지 식물로 발아 시 25도 내외로 생육 시 20~25도 정도의 환경을 맞추어 주는 게 좋습니다. 15도 이하로 온도가 떨어지실 시 생육이 되지 않기 때문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사실 이 식물의 원종은 스페시오사종으로 꽃이 작고 하향 개 화성 식물이지만 현재는 개량돼 꽃이 상당히 커지고 상향개화 하는 품종들이 많이 있습니다. 글록시니아도 이 중 하나이며, 관상용으로는 생육이 쉽기 떄문에 사랑받고 … 더보기
참외를 모르시는 분들이야 당연히 참외는 밭에서 얻을 수 있는 여름 채소 열매입니다^^ 우리는 참외를 날로 먹기도 하고 화채로 먹기도 하고 또는 장아찌를 담아 먹기도 하죠^^ 참외는 사실은 인도의 야생종에서 개량된 종이예요. 또한 전 세계적으로 재배 역시가 오래되고 많은 품종이 있는 것 역시 참외입니다. 참외는 대한민국을 비롯한 중국이나 일본 등으로 퍼지면서 동양계 참외가 발달하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참외는 은천 참외로 단맛이 매우 강한 참외입니다.^^ 참외가 자라는 모습은 원줄기가 옆으로 퍼져나가며 자라며, … 더보기
포도는 대표적인 피로 해소에 이용되는 과일인데요. 우리는 직접 열매를 먹거나 주스로 만들어 마시기도 하며, 소스 등에 사용되는 포도나무의 열매예요^^ 포도는 일단 골다공증에 좋아요. 이는 포도에는 비타민 C와 D가 많이 첨가되었으며, 우리 몸의 뼈를 약화하는 나트륨을 줄여주기 떄문입니다. 또한 포도하면 항암효과로도 유명하죠. 이는 레스베라트롤 성분 때문인데요. 이 세포는 우리 몸의 암세포의 발생을 막아주게 돼요. 특히 흡연하시는 분들은 포도를 많이 드시면 좋겠네요^^ 위에서 말했듯 피로 해소에도 무지하게 좋은 것이 바로 포도입니다^^ 이것은 포도의 들어있는 유기산과 과당 덕분인데요. 매일 포도를 먹기가 힘드시다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