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종위기 맹꽁이
우리에게 도움이 되는 동물이 뭐 가 있을까요? 사실 맹꽁이는 장마철에 흔하게 볼 수 있었던 종이였으나 최근에 무분별한 개발로 인해 서식지 확보가 잘되지 않아
현재는 환경부가 지정하는 멸종위기 야생동물로 분류가 되어버렸어요.
맹꽁이라는 이름은 그 울음소리가 마치 ‘맹꽁맹꽁 운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에요^^
생김새도 약간은 어벙하게 주둥이가 짧고 몸통이 통통한 편이라 이름이 참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맹꽁이에 특이한 점은 눈으로 암수 구별이 힘들다는 데 있습니다. 구별법은 바로 번식할 때에 울음주머니가 늘어져 있는 종이 바로 암컷이에요.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구별이 힘들다는 것 정도만 알고 있으면 될 것 같아요.
최근에는 맹꽁이를 보존하자는 보호 운동 역시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사실 맹꽁이는 개미나 모기, 거미, 지렁이 등을
잡아먹고 살기 때문에 우리에게 보이지 않는 득이 되고 있어요^^
맹꽁이는 적을 위협하는 행동으로 자기 몸을 불려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 위협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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