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록스는 내한성 강하지만 고온에서는 비교적 약한 식물로써, 큰 관리가 필요한 식물은 아니에요. 별다른 관리 없이도 잘 자라는 식물입니다. 하지만 너무 강하게 키우시려고 비료를 많이 주게 되면 비료를 많이 흡수해 버려서 줄기가 굵어져 품질이 떨어질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플록스의 꽃 색은 적색이나 보라색 분홍색 등의 아름다운 색을 띠며, 7~8월쯤 개화하지만 통해 5~6월쯤에 개화시키는 게 우리 눈에 더 아름다워요. 플록스는 여러종이 있으며 우리 주위에서 이른 봄부터 우리를 맞이하는 작고 귀여운 … 더보기

오늘도 야생화에 대한 포스팅으로 하루를 시작하네요^^ 골등골나물은 약용식물로, 산이나 들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일단 외형이 야생화처럼 외로워 보이기보단 작은 꽃들이 뭉쳐 있는 게 다정해 보이네요^^ 토질을 가리지 않고 아무 곳에서 잘 자라는 생존력이 높은 식물로 양지나 척박한 땅, 비옥한 땅 모두 OK! 입니다^^ 야생화인 만큼 그래도 집에서 기르실 떄에는 화분도 상관은 없지만 화단에 심는걸 추천드리구요^^ 다 자란 골등골나물은 키가 대략 70cm로 줄기에 털이 나 있는 … 더보기

나팔꽃은 우리 주위에 관상용 꽃으로 잘 알려져 있어요. 나팔꽃의 꽃말은 기쁜 소식으로 왠지 바라만 봐도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은 기분이 드는 꽃이에요^^ 나팔꽃을 심으실 때는 종자의 껍질 부분에 인위적으로 상처를 내서 파종하면 흡수가 잘 돼요^^ 껍질에 가위, 칼등으로 살짝 상처를 내어 주세요. 나팔꽃의 생존 조건은 발아 적온이 15도 이상이 되어야 하며 생육은 25~30도 정도로 유지해 줘야 합니다. 일단은 … 더보기

유자는 옛날부터 감기 예방에 뛰어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는 유자 열매에 있는 비타민과 구연산 때문입니다. 이 영양소는 해열이나, 소염, 진해 작용이 있어 예로부터 뛰어난 우리 조상들은 감기 증상이 있을 때 민간요법으로 유자를 먹었죠^^ 사실 비타민 하면 레몬이나 오렌지 등을 생각하기 쉬운데 유자에는 3배나 많은 비타민C가 들어있어요. 그 외에도 비타민 B 당질, 구연산, 단백질 등 우리의 몸을 … 더보기

술을 마실 때도 매실, 음료수도 매실 우리 주위에는 매실에 참 많이 퍼져있어요^^. 하지만 매실의 대한 정확한 효능을 알고 계시는가요? 오늘은 매실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려고 해요. 술 마실때 매실이 빠지지 않는 이유는 매실의 탁월한 해독력 덕분이에요 매실은 옛날부터 3독(음식물의 독, 피속의 독, 물의 독)을 없앤다고 평가될 만큼 그 해독력이 우수합니다. 이는 매실에 들어있는 피크르산이라는 성분 때문인데요. 이 성분이 … 더보기

우리에겐 약용식물로 알려진 산딸나무는 조경수로도 많이 이용되어집니다. 산딸나무는 보통 1~2년생의 가지를 삽목하는 방법으로 심으로 물 빠짐 즉 배수가 잘되는 곳에 4~5m 정도의 여유를 두고 심어두시면 충분한 공간이 나와 잘 자랍니다^ 산딸나무는 햇볕이 잘 들어오며 부엽질이 많은 곳이 특히 좋으며 다 자란 산딸나무는 키가 대략 7~12m로 성장하며 특이한 점은 꽃의 꽃자루가 없는 것이 특징입니다.  산딸나무의  열매는 식용이나 약용으로 쓰이며 껍질의 육질이 달며 딸기처럼 모여 달려요. 보통은 산지나 … 더보기

하얀 순백의 색을 뽐내는 왠지 이름과 어울리는 싱아라는 이름의 야생화는 볕이 좋은 산기슭이나 빈터에서 볼 수 있습니다^^ 크기는 1m 내외로 꽃은 이제 막 볼 수 있을 시기인 6월에서 8월까지 개화하는 식물이에요. 포에는 2~3개 정도의 꽃이 달리며, 꽃받침이 5장과 8개의 수술이 있어요. 흰색의 꽃은 잎겨드랑이 쪽에 아름답게 원추화서로 피게 돼요^^ 싱아는 줄기가 곧게 자라며 피침형의 잎이 달려요. 잎 … 더보기

익충이란? 말 그대로 인간에게서 이로움을 주는 곤충이라는 이름으로 이는 약용이나 식용으로 이용되는 곤충들의 통합을 이야기하며 직접적인 경우와 간접적인 경우도 모두 해당합니다. 간접적인 익충을 예로 들면 인간이 기르고 있는 농작물에 해가 되는 해충을 잡아먹는 경우로 해충에 기생하는 천적 곤충들이 이에 해당합니다. 예를 들면 잠자리의 성충 경우는 파리나 모기 등을 잡아먹으며 장구벌레 같은 경우는 모기 유충의 천적입니다. … 더보기

아니카는 국화과의 허브로써 높이는 75cmcm 정도 자라는 다년초로 분류합니다.버릴 것 하나 없는 아니카는 꽃, 잎, 뿌리를 전부 이용합니다^^ 아니카의 꽃의 독성은 우리몸의 염증을 완화하며,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는 효능이 뛰어납니다.주의할 점은 연고나 팅크제는 멍들거나 뼜을 때, 근육 통증 등에 외부에 발라주지만 상처난 피부에는 바르시면 안돼요. 이는 아니카는 면역성을 자극하며 유해한 세균까지 죽이게 된답니다.^^ 또한, 허브의 시판 … 더보기

물양지꽃은 야생화로 노란색의 취산화서가 가지에 끝부분에서 나옵니다.^^ 야생속에서 물양지를 구분하실려면 꽃 생김새를 유심이 실펴 봐야 하는데 꽃받침은 달걀형으로 잎이 5장이 달려있고 특이한건 꽃받침과 잎의 길이가 거의 같습니다. 개화시기는 7월에서 9월로 냇가 근처에서 볼 수 있어요^^ 위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일반적인 물양지꽃의 높이는 50~100cm 정도로 전체적으로 많은 털이나 있습니다. 입자루 부분이 위로 갈 수록 짧이지는 것이 특징이며 … 더보기